증명서 뽑을 일 생길 때까지 미루고 미뤄뒀다가 마침 증명서 제출할 곳이 있어서 PRO 인증까지 같이 해치웠다. 제출 후 인증 완료까지는 일주일이 조금 안 걸린 정도인 것 같다. 🥳🥳🥳
상당히 늦은 수료 후기이지만... 그동안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고 다시 되짚어보고 하느라 바빴당 😅 부캠과의 첫 만남 딱 부캠을 시작할 무렵 썼던 글을 찾았다. 이 전에는 정말 나 뭐 해 먹고 살지?라는 고민으로 매일매일 굴러다니며 살았던 것 같다. 막연히 코딩 너무 재밌는데? 하면서 컴퓨터공학과에 왔더니 몇 년을 다니고서도 막연히 이야! 코딩 너무 재밌다! 라고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챌린지 (7~8월) 선발 과정 챌린지 과정은 서류 전형, 1차 코딩 테스트, 2차 코딩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다. 부스트캠프 5기는 코로나에 의해 부캠 최초로!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1차와 2차 코딩 테스트 역시 모두 온라인으로 치뤄졌다.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다. 정말 얘가 기본만큼은 확실하게 아는가?..
최근에 들어본 것 중 가장 설레는 세 문장이었다. 적절한 타이밍에 단비같은 소식을 알려줘서 네이버 커넥트재단에는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임할 예정이다 💪💪💪